2018년 5월 10일 목요일

제28회 용인대 총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 ‘고교 최강’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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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용인대 총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 ‘고교 최강’ 가려…]

지난 4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제28회 용인대 총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가 용인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 주최로 해남에 위치한 우슬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총 2천5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승부를 가렸다. 겨루기 개인전, 단체전과 공인 품새(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자유 품새(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시범 개인전 부분 등으로 나뉘어 평가했으며 대전체육고가 남고부·여고부 동반 우승을 거머쥐었다.
먼저 남고부에서 안재성(3학년)이 밴텀급, 김명준(3학년)이 헤비급에서 3위를 차지하며 남고부 우승을 이끌었다. 이어 여고부에서 한나연(3학년)이 핀급, 송민아(3학년)가 L-헤비급, 박예온(2학년)이 플라이급에서 1위에 오르고 임수민(3학년)이 L-미들급에서 3위 메달을 획득하면서 대전체육고가 남고부·여고부 동반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대전체육고의 이진만 감독은 “한 학교에서 전국 대회 남고부·여고부 동반 우승이라는 놀라운 쾌거를 이뤄냈다”면서 “이번 우승을 토대로 앞으로 열릴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우승소감을 전했다.
이에 앞서 박선경 총장은 대회사에서 “용인대 총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는 1991년 겨루기 대회를 시작으로 1998년엔 품새 부문, 2016년에는 시범 부문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태권도를 이끌어갈 수 있는 태권도 리더를 키워가겠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상호간에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바람을 표했다.
한편, 용인대 총장기 대회는 중·고교 꿈나무 발굴 요람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태권도 대회뿐만 아니라 유도, 검도 등 다양한 무도 분야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신문방송국 최영진 기자

▼개막식에서 본교 태권도 시범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_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