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3일 수요일

용인대 복싱팀, 타이베이씨티컵 국제복싱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 수확


용인대 복싱팀은 제7회 타이페이씨티컵 국제복싱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김진표 단장이 이끄는 한국대표 용인대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7회 타이페이씨티컵 국제복싱대회에서 함상명ㆍ길영진이 금메달 그리고 김원호ㆍ황영호ㆍ장병희가 은메달, 김종훈ㆍ손석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함상명(밴텀급)은 결승전에서 대만의 첸빙콩을 맞아 2번의 다운과 함께 1라운드 TKO승으로 한국선수단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으며, 길영진(라이트헤비급)또한 홈링의 멩-옌 양을 상대로 5대0 신판 전원 판정승으로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이 밖에 김원호(플라이급), 황영호(라이트급), 장병희(라이트웰터급)는 은메달을 그리고 김종훈(웰터급)과 손석준(미들급)은 3위에 입상하였다.

용인대 김주영 감독은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자신감 향상과 국제경기 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가 됐으며, 한국 복싱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