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6일 수요일

제8회 전미 용인대학교 총장기 국제태권도대회 개최

제8회 전미 용인대학교 총장기 국제태권도대회가 지난 7월 21일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그린보로콜로세움에서 이틀간의 화려한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태권도의 미국 보급과 국위선양에 앞장서 온 미주 전역에 파견된 용인대학교동문회(회장 심재천)에서 2년에 한 번씩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15년 애틀랜타 대회에 이어 미주 전 지역에서 총인원 1천5백여 명의 선수단과 진행임원 그리고 대회장을 가득 채운 2천여 명의 학부모와 친구, 일반 관중들이 관람하며 약 3천5백여 명의 높은 열기가 그린보로콜로세움을 가득 채웠다.

21일 거행된 개회식에서 본교 박선경 총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본 대회의 위상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전미 태권도 보급과 동문회 활성을 위해 본교차원에서 지원을 약속하며 특히 전 미주 지역에서 태권도 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용인대학교 동문들이 자랑스럽다 ”는 축사로 동문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또한, 심재천 회장(태권도학과 94학번)은 “회를 거듭할수록 전 미주지역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용인대학교 총장기 국제태권도대회가 앞으로 무궁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미주지역 사범님들뿐만이 아니라 모국의 지도자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본 대회에는 박선경총장, 이성진 단호재단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본교 교수출신으로 활동 중인 양진방 세계태권도연맹 사무국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버팔로 월드클래스 정순기 총관장과 윤상화교수, 류병관교수도 참석하여 후배들을 격려했다.

대회는 용인대학교 김현일 교수와 장종오 교수의 겨루기세미나와 품새세미나, 시범 경연대회 예선을 시작으로, 22일 시범 경연대회 결선과 품새, 겨루기, 격파 경기가 진행되었다.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폭 넓은 선수단이 참가하여 제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의 그 위상과 가치를 한껏 더 드높였다. 특히 전 미국 태권도인들의 축제로 관람객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시범단 경연대회 결승전과 용인대학교 시범단의 시범공연은 경기 외의 감동과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한 김우섭 조직위원장(태권도학과 90학번)은 “이번 대회는 참가 문의가 접수기간 전부터 뜨거웠다. 이는 용인대학교 위상과 미주지역 태권도장의 활성화에 기여도가 커지고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하고 “아울러 낯선 미국 땅에서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우리 동문들과 더욱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서로에게 격려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참여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