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1일 수요일

제 64주년 개교기념행사 개최

#용인대 #개교기념일

[제 64주년 개교기념행사 개최]

지난 14일, 개교 64주년을 맞이하여 본교 무도대 1층 단호홀에서 개교기념식이 진행되었다. 박선경 총장과 여규태 총동문회 명예회장, 국민의당 이동섭 국회의원, 김성곤 석좌교수, 백군기 전 국회의원, 박희찬 동문회 상임부회장 등 내빈과 교수,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교기념식은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박선경 총장의 기념사와 김성곤 석좌교수, 백군기 전 국회의원, 국민의당 이동섭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 의원은 “개교 6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자리에 참석해준 박선경 총장과 여규태 총동문회 명예회장, 본교 학우들에게 감사드린다. 우리는 지금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본교는 무도체육을 근간으로 문화예술, 보건, 복지, 경영 등 다양한 계열분야에서 특성화를 이루고 있기에, 시대에 맞춰 특화 대학으로써 세계적인 발돋움을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 후 특별공로상과 장기근속 유공자, 교내 유공자 수여식이 진행되었는데, 특별공로상은 본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준 여규태 총동문회 명예회장과 박희수 태권도 동문회 회장을 비롯하여 특별공로자 24명과 KEB하나은행, 국민은행 용인지역본부, 동화산업장학재단, 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아산사회복지재단, 본솔김종한장학재단 등에게 수여되었다.
그리고 근속년수 30년, 20년, 10년 단위로 본교를 위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킨 오준석(스포츠레저학과) 교수, 조효구(특수체육교육과) 교수, 한일동(영어과) 교수를 비롯하여 총 38명에게 장기근속 유공자 포상이 진행되었다. 차례로 단호상, 부아골 문화공로상, 학술연구상, 행정우수상, 강의우수상 수여식이 이어졌으며 교육부 표창 수여와 국제대회 입상자 포상으로 개교 64주년 기념 수여식이 마무리되었다.
마지막으로 실용음악 무대와 택견 기념공연이 펼쳐져 내·외빈 관객들에게 큰 환호와 박수를 얻었으며, 폐회 선언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개교 64주년 기념행사를 마쳤다. 








4분의 기적! 소중한 생명을 살린 응급처치법

#용인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4분의 기적! 소중한 생명을 살린 응급처치법]

지난 달, 29일 아침 7시경 새벽운동 중 한 학우가 종합운동장 야외화장실 부근에서 쓰러졌다. 사고현장 부근에서 운동지도 중이던 김종길(태권도경기지도학과) 교수가 이를 발견하고 환자의 의식 및 호흡 확인을 통해 심정지를 인지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그 후, 김주영(격기지도학과)교수와 김종훈(격기지도)학우가 합류해 기도확보를 했다. 김종훈 학우는 의식을 잃은 학우의 치아 사이로 혀가 나와있음을 확인하고 입을 벌리는 과정에서 본인의 손가락을 계속 넣어 심폐소생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이 과정에서 오른손 중지에 열상을 입고, 교내 보건지원과에서 응급처치 후 2주간 병원 처방 및 항생제 복용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정지로부터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율이 90%로 높아지지만, 쓰러진 본교 학우의 심정지 시간이 확인 되지 않아 생명이 다소 위험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종합운동장에서 축구부 학생들을 지도 중이던 박준홍 축구부 코치가 교내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제세동기를 생각해냈고, 종합운동장에서 무도대까지 황영호(격기지도) 학우가 달려가 제세동기를 가져왔다. 박준홍 코치가 7시 11분 경, 1차례 전기충격을 가했고, 피해 학우는 의식을 회복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정밀검사와 ECG(심전도)분석결과, 피해학우는 의식과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피해학우를 진료한 고대안암병원 심재민 교수는, 대게 심정지 이후로 4분 이후 부터는 생존 가능성이 5% 미만이며, 생존하더라도 언어기능이나 뇌 전체 기능에 장애가 생기게 된다며,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이 없었다면 사망했을 것이라며, 기적적인 일임을 강조했다.
본교 보건지원과 소속 한소은 담당은 “요즘 학생들은 119 신고요령과 심페소생술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학교에 자동제세동기가 구비되어 있는 것도 몰라서, 과제 할 때만 보건지원과로 전화가 온다. 이번 사건으로 학생들이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심폐소생술 방법과 제세동기 위치를 파악했으면 좋겠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재강조했다.
또 “보건지원과 주최로 학우들과 교직원들을 위해 응급처치법 교육을 계속 진행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달 17일 본교 교직원 및 재학생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이 보건지원과 주최로 무도대 홀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에서는 장애학습지원센터 이인경 선생님께서 나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행동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으며 용인소방서 재난예방훈련 교육팀의 소방서 대원분들이 나와 환자 발견 후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과정에 대해 실습 인형 ‘애니’로 시범을 보였다. 강의가 끝나고 전 교직원과 학생들은 소방서 대원의 지도하에 올바른 심폐소생술 과정을 배워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건과 교육을 통해 교수님들과 학생들은 장애인들의 대학 올바른 인식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급작스럽게 일어날 심정지 환자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길민지 편집장,수습기자 하지희


2017년 6월 19일 월요일

용인대학교 교직원과 함께하는 어르신 봉사여행

용인대학교 교직원들은 지난 6월 9일(금) 용인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교남어유지동산(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어르신 봉사여행’을 다녀왔다.
어르신, 장애인, 교수 등 55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여행에서는 참여 교수들이 직접 어르신을 위한 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기관 투어를 하며 사회적 기업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뷰티케어학과 교수들을 중심으로 참여 교수들은 어르신 한분 한분의 헤어손질과 메이크업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여행은 본교 사회봉사센터에서 진행되는 ‘대학 연계형 은퇴자 커뮤니티(UBRC, University Based Retirement Community)사업’ 중 ‘대학연계형 문화탐방사업’의 일환으로, 용인대학교 교직원과 어르신이 함께 하는 봉사 여행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는 외부활동을 통한 즐거움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교직원에게는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의욕을 고취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사회봉사센터에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5억원 규모의 대학 연계형 은퇴자 커뮤니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대학교의 특성화가 바탕이 된 전문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용인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시니어라이프를 지원하고, 어르신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통합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발한 UBRC 사업을 펼쳐나갈 사회봉사센터에 용인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 초청 특강

 지난 6월 12일 본교 보건복지대학 시청각실에서 ″걸어온 길, 열어갈 길″ 이란 주제로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의 초청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에는 경찰행정학과 및 경호학과 교수와 학생, 본교 출신 현직 경찰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공무원이 되기 위한 방법, 각 경찰서에서 하는 일 등 실제 경찰공무원들의 생활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었으며, 마지막으로 경찰관의 현재와 미래에 관련한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특강에 참여한 정세화(경찰행정 3학년)학생은 “청장님의 특강 덕분에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또다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경찰의 가장 큰 장점이 봉사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제가 처음에 경찰이 되기 위한 목적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본교 졸업생으로 분당경찰서 보안과장(경정)으로 재직하고 있는 성호경(유도 79) 동문은 “학과 학우들과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면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훌륭한 경찰관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