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7일 수요일

벚꽃축제, 본교만의 특색있는 캠퍼스 문화축제로 자리잡다.

▲플리마켓을 즐기고 있는 학우의 모습

▲플리마켓 판매에 나선 미디어디자인학과 학우들

▲'위안부 할머니' 찾아가는 역사관 전시

▲2016 벚꽃 축제 현장

 총학생회 로맨틱에서 11일과 12, 그리고 14일 연이어 3일동안 학우들을 위한 벚꽃 축제 및 플리마켓을 열었다. 매년 봄마다 본교 캠퍼스에 피는 벚꽃은 학우들 사이에서 예쁘기로 유명하다. 로맨틱 총학생회는 기존과 다른 다양한 플리마켓과 의미 있는 행사 부스를 열어 많은 학우들이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번 벚꽃 축제 중 핵심이라고 볼 수 있었던 플리마켓에는 외부 업체의 의류나 간식, 악세서리 등 다양한 판매상품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이번 벛꽃 축제 플리마켓은 총 49 팀이 참여했으며 그 중 외부 업체 셀러는 43 팀이 참가했으며 본교 재학생들도 6팀이 참가했다. 외부 업체에게서 받은 플리마켓 참가비 총 43만 원은 본교 학우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벚꽃 축제장 한 쪽 코너에서는 찾아가는 역사관이라는 주제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담긴 판넬 코너를 마련해 놓았다. 총학생회는 학우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며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설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위안부 후원 팔찌 판매금과 학우들의 이벤트 참여로 모아진 성금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업체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본교 동아리들이 꾸며낸 댄스 공연과 버스킹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로맨틱 총학생회에서 15만 원의 회식비 지원금이라는 상금이 걸린 벚꽃 사진 콘테스트가 열려 학우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로 축제장은 벚꽃을 배경으로 학우들이 사진 찍는 모습으로 훈훈한 축제의 현장이 되었다. 벚꽃 사진 콘테스트는 단체와 개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많은 학우들의 기대 속에 지난 14일에 마감됐다. 벚꽃축제는 총학생회의 주도로 시작되어 금년부터 정식축제로 개최하게 됐는데, 앞으로 특색 있는 본교만의 대학문화축제로 자리잡아 나가길 기대해본다.


차선아 기자
(chunchoo@nate.com)